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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계 고등학생의 경우 4등급 이내의 학생들이면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지원 학생들의 성적 분포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면접이 30%이므로 면접이 합격여부에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현재 수시에서 최저 등급은 폐지되었습니다.

수시와 정시 면접 모두 영어 지문이 있습니다. 그러나, 영어 지문의 내용이 비교적 간단하고 난이도도 높지 않습니다.

수시와 정시모집 모두 자기소개서는 제출은 하지 않습니다. 다만, 면접 시 자기소개에 대당하는 질문을 할 수 있으니 준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힘들지 않습니다. 학과에 입학하면 근 골격계, 신경계 중심의 해부학을 먼저 배우게 되는데 이과와 문과 학생 모두 처음 배우는 내용이므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우리 학과의 취업률은 다른 분야들보다 월등히 취업률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국가고시에 합격하면 보건복지부로부터 국가 면허증이 발급되고, 면허증을 소지한 졸업생은 거의 전부가 취업이 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근무환경이나 여건은 병원이나 기관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물리치료사는 주로 의료기관(병원)에 취직하는 경우가 많지만, 일정규모 이상의 산업체, 스포츠 구단 전문트레이너, 복지관 및 복지시설, 재활관련 연구실 등 병원 외에도 다양한 곳으로 취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국가 바우처 사업이나 개인 물리치료 센터 등을 운영 할 수도 있습니다.

물리치료의 전망은 밝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선진국처럼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며, 고령화로 인한 노인들에 대한 물리치료 수요가 사회적으로 점차 증가 하고 있습니다. 또한, 첨단 기술의 발달로 인해 많은 직업들이 사라지고 있는 상황에서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물리치료는 인공지능이 대체 할 수 없고 꾸준한 수요가 보장되기 때문에 전망은 밝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장래에 대한 선택 폭이 4년제 대학이 전문대 보다 넓습니다. 현재 전국의 4년제 물리치료학과는 48개, 전문대(3년제) 물리치료과는 39개입니다. 대부분의 취업처에서 4년제 학생을 더 선호 하고 있으며 종합병원, 대학병원 등의 취업, 대학원 진학, 해외 진출, 직장 내 승진 등에서 4년제 졸업생이 유리한 것이 현실입니다.

우리 대학 물리치료학과의 장점은 최신식 실습실 및 장비들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 소수 정원과 열정이 넘치는 젊은 교수진으로 구성되어 있어 학생들과의 유대감 형성 및 개별 지도에 유리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 물리치료학과 중 최초로 유일하게 호주의 물리치료학과 중 상위권 대학인Western Sydney University 물리치료학과와 MOU가 체결되어 있어서, 물리치료학과 재학생 중 영어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2+3”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2016년부터 시행하여 호주에서 물리치료사 면허를 받고 호주 물리치료사가 될 수 있다는 특장점도 있습니다.

물리치료학과 재학생의 임상실습은 12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3학년(8주) 임상실습은 서울, 부산, 대전, 대구 등에 소재한 대학병원에서 실시하고, 4학년(4주) 임상실습은 인근지역의 학생이 원하는 전문병원에서 실습을 합니다.
또한, 임상 실습 전 2학년 과정에는 “카데바(해부실습)”을 통해 체계적인 임상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기초 실습 과정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구체적인 실습 기관은 저희 학과 홈페이지에 별도 게시되어 있습니다.